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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3 [닥터PR] 회사의 새로운 사내문화

닥터PR은 각개전투가 장점인 회사이다. 신입AE의 경우 개인의 업무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AE 개인이 자신이 맡아야 할 업무를 얼마나 빨리 처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스스로가 스타르타식의 업무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이런 성향은 큰 관점으로 한가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내부커뮤니티의 부재.

PR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터이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유선을 통해 무선을 통해 이메일과 메신져를 통해 진행하는지 모른다. 잦은 외부 커뮤니케이션에 집중되어 있는 업무의 무게를 줄이고 자연스레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을 맞이 하는 시점에서 두 가지 새로운 사내문화가 도입되었다.

아침체조와 간식시간이 그것이다.

먼저 아침체조는 지난 밤의 업무(?)에 따른 숙취 및 직원의 단결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9시 정각 모두 모여 5분간 서 대리의 지시에 맞춰 체조를 한다. 잠깐 춤바람에 휩쓸린 서 대리의 안무로 서로 민망한 모습을 보며 즐겁게 웃을 수 있다. 관계를 맺는 것에 웃음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아직 결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처음 시작한 것 치고는 반응이 무척 좋았다고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팽팽한 두뇌회전을 위한 아이템들


두 번째로 간식시간이다.
그간 이어왔던 티 타임제를 좀 더 강화 시켰다. 업무의 특성상 미팅으로 인한 사무실 부재와 급히 전달해야 할 자료가 없는 한 모두 라운지에 모여 간단한 간식과 함께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간식시간은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끝나는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 우리도 출근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퇴근시간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글은 20%, 3M는 15%를 업무외 다른 일을 하도록 정해져 있다. 물론 강제적인 제도는 아니지만 모두들 이 제도에 참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왜 일까? 그것은 뇌의 이용의 효율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MR.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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