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 29일 이틀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재충전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휴가를 이용해 그동안 서류 더미로 정신없던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밤을 잊은 야근으로 소홀했던 가정에 충성을 다하는 좋은 남편의 역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휴가 내내 컴퓨터 앞을 떠날 수는 없었습니다.
내 대신 고객사에게 전달되는 뉴스 클리핑으로 검토하고, 개인 블로그와 팀 블로그에 접속해서 업데이트 된 사항을 확인하며 몸은 밖에 있지만 관심은 회사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직업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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