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6월 0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동안 태국, 파타야를 다시 찾았습니다.
한참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금 다시 찾은 파타야는 미디컴 워크샵으로 가게 되었지요.
작년 피알원 근무시절엔 필리핀, 올 해는 파타야. 복이 콸콸콸 넘처 흐르네요.
워크샵을 가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였습니다. 기존 업무에 신규 제안까지 현충일은 물론 주말까지 나와 밤새 일을 해야 했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뜨기 전까지 노트북과 씨름을... 하지만 피곤에 사무쳐 지친 몸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낯선 나라에 도착하니 힘이 불끈불끈.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잠에 취한 이대리 - 윤정재 과장 作
피로는 맥주로 안녕 - 윤정재 과장 作
식상한 단체사진 - 이강국 대리 作
미디컴에는 전문 포토그래퍼분이 근무하고 계서서 무거운 제 카메라를 챙길 필요가 없었는데 그간 너무 카메라를 잡지 않아 카메라에 광합성 좀 시킬겸하고 들고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거운 카메라.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제 몸 ㅠㅠ;
태국은 역시 퐈타야가 제일 놀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참 좋은데 직설적으로 말할 수도 없고,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다만 '다음에는 남자들끼리 놀러 오라'는 가이드분의 말씀이 귀에 맴돌 뿐.
본격적으로 PR회사에서 밥을 먹은지 몇 일 보테면 1년 9개월이다. 그 동안 어떻게 보내왔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AE는 평균 2.5개의 고객사를 위해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분, 초 단위로 쪼개서 산다. 하루를 전쟁 같이 살고 있다. 워낙 일정 변화가 심하지만 그 중 가장 반복되는 업무를 통해 PR AE의 하루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05:50 기상 알람에 맞춰 눈을 뜬다. 자정에 자든 새벽녁에 자든 항상 이시간에 일어나기 위해 몸부림 친다. 언제부턴가 출근 준비를 하면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듣게 되었다. 시선집중은 주요 이슈를 적날하게 집어 낸다. 예전 출판사 근무 시절 출근 때 항상 시선집중을 듣는 다는 한 선배의 말을 이제야 이해할 것 같다. 하지만 끝까지 들은 적은 없다. 지하철은 지하로 다니기 때문이다.
06:30 출근길 어제 자기 전 다운로드 받은 Podcast를 들으며 출근한다. 별 다른 조작없이 자동으로 Podcast를 싱크 시켜주는 iTunes와 iPod nano 3G에 항상 감사한다. Podcast는 보통 어학을 위해 BBC Podcsat와 Sesame Street나 IT와 게임을 다루는 Stuff.tv video, X-play's Daily Video 등을 본다. 그리고 지하철역 입구에서 집어 든 무가지를 읽으며 회사로 향한다.
08:00 미디어 모니터링 보통 08시 전후로 출근한다. 출근하면 제일 먼저 신문을 읽는다. 헤드라인을 중심으로 오늘 이슈와 지면구성을 간단히 체크한다. 클리핑 담당자가 있어 인터넷으로 기사를 확인해도 되지만 나는 지면으로 기사를 읽는 것을 선호 한다. 손에 잉크 묻히는 21세기 아날로그 인간이다. 하지만 같은 기사라도 모니터에 올라온 기사를 읽는 것과 지면으로 읽는 것엔 느낌이 다르다. 기사의 무게가 다르다고 할까?
담당 분야의 기사를 확인하고 자리로 돌아와 아이서퍼로 주요 기사를 찾아 파일로 저장하고 인터넷에서 기사를 찾으며 고객사에게 보낼 뉴스 클리핑을 작성한다. 인터넷 매체의 기사도 확인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30분 정도 소요 된다. 뉴스 클리핑은 9시까지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다. 어카운드 파트너가 PC를 켜고 가장 먼저 확인하는 업무이기 때문이다.
08:50 보도자료 릴리즈 릴리즈가 있는 날이면 신문 지면 확인을 깔끔하게 포기한다. 릴리즈는 08:50까지 담당 기자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준비해야 한다. 전날 완성한 보도자료를 다시 읽으며 오탈자를 확인하고 보도자료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메일 바디를 작성한다. 그리고 보도자료의 내용을 짧은 메일 바디에 충분히 설명했는지 차근히 다시 한 번 읽어본다. 확인이 끝나면 임시저장을 하고 잠시 인터넷을 이용해 고객사에게 뉴스 클리핑을 전달하고 50분에 맞춰 보내기 버튼을 누른다.
메일을 보낸 후 보도자료를 15초 동안 전달할 수 있는 설명을 머리 속에 정리한 후 09시 30분이 되면 RSVP라고 불리는 담당기자에게 전달한 보도자료의 내용을 간략하게 전달한다. 보통 기자는 출입처로 출근해 9시부터 이메일을 확인하며 데스크에게 당일 다룰 기사 주제를 보고 하기 때문이다. RSVP가 끝나면 대략 10시가 되어 간다.
08:50 업무계획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아웃룩 일정과 다이어리를 확인하며 금일 해야할 업무를 체크하며 중요도에 따라 분류한다. 그리고 업무 진행을 시뮬레이션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것과 함께 고객사와의 주간회의나 오디언스 미팅, 제휴사 미팅 등 일과시간은 물론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도 미팅이 있으니 이동 동선이나 소요 시간을 대략 계산해 놔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근을 하면 된다고? 밤에는 밤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때문에 하루의 일정을 정확히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론홍보대행사는 월말엔 한 달동안 업무 진행으로 발생된 비용과 언론홍보대행비를 청구하는 인보이스 작성으로 바쁘다.
이번 달은 28일, 29일 이틀의 휴가가 있어 인보이스를 일찍 준비했다. 매달 작성하는 인보이스지만 지난 일정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꼼꼼히 챙기면서 과연 인보이스를 청구할 만큼 고객사의 일을 열심히 했는지,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반성하게 된다. 인보이스를 작성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생기면 나 자신이 업무를 재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잘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월급이 팀 수익에서 결정되는 100% 인센티브 제도라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고객사에 대한 애착도가 남달라 지는 것 같다. 신규 고객사 유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고객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주요하다는 것이 나 자신의 지론이다.
나는 매달 반성과 감사의 마음을 짧게 적은 쪽지를 인보이스와 함께 고객사에게 전달해 왔다. 고객사마다 반응이 다르지만 "다른 청구서는 받으면 싫은데, 기삼씨 인보이스는 왠지 기다려져요. 편지 때문인가봐요" 하면서 기대해주는 어카운트 파트너가 있음에 악필 쪽지를 전하는 재미도 느껴진다.
커피시장에 새로운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거대자본을 앞세워 들어온 커피체인점 사이로 다양한 문화가 곁들어진 커피전문점들이 하나 둘씩 비집고 들어서기 시작했다. 1999년 1월 이대 앞에 처음 등장한 스타벅스를 통해 한국에 새로운 커피문화가 형성되었다. 그 동안 커피는 단순하게 마시는 음료에서 벗어나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가 오픈한지 18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거리마다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체인점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턴트 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소비 성향이 변화면서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커져 외국계 커피체인점은 물론 국내기업들도 커피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자본금의 커피체인점들은 똑 같은 맛과 인테리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지만 획일화 된 커피 맛으로 커피문화의 불균형한 발전을 초래 하였다. 새로운 문화라는 코드를 들고 온 스타벅스도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식상해졌다.
모두가 같은 커피를 마시고 같은 컵을 들고 다니는 식상한 커피시장에 자신만의 특징을 강화하여 커피의 향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카페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홍대에 위치한 북카페 ‘내서재’는 매장 내 소장하고 있는 서적만 3천 권이 넘는다. 방대한 양의 책이 벽을 가득 메워 편안한 서재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오래된 책 내음과 함께 커피향이 어울어져 찾는 이의 마음에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다. 내서재는 커피 판매와 함께 도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컨셉에 맞는 신간도서 구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신촌의 ‘닥터피쉬카페’는 최근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였다. 유명 온천에서만 볼 수 있는 닥터피쉬를 도심에 들여와 간단한 음식과 차와 함께 쉽게 닥터피쉬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아로마테라피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기본 메뉴에 포함하여 고객의 편의에 신경썼다. 이 외로 여성들의 환타지를 자극하는 드레스 카페, 미니 풀장을 매장 내 설치한 풀장 카페, 자신의 그림을 매장에 전시하는 아트카페 등 다양한 이색 카페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런 이색카페는 대형 커피체인점 사이에서 풀뿌리처럼 자리잡고 있다. 이런 다양한 커피점의 발전은 커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대기업 위주로 치우쳐있던 커피시장의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지만 이색카페는 커피체인점과 달리 마케팅과 홍보에 약하다는 공통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커피체인점은 대규모 자본력을 바탕으로 MD상품 판매나 문화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대언론 홍보 진행하고 있는 반면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활동에 제약을 가진 이색커피전문점은 많은 제약을 가지게 된다.
이색커피전문점은 대형 커피체인점과 달리 타켓층을 좁혀 마케팅과 홍보를 집중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먼저 자신의 컨셉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방문고객층을 정하여 주요타켓이 원하는 문화와 트랜드를 세심히 관찰하여 상권에 없는 특별한 아이템을 선정한다. △아이템이 선정된 다음엔 주요 컨셉과 맞는 부 메뉴와 MD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색카페전문점은 재미를 경험하기 위해 고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다른 커피점 보다 테이블 회전이 매우 느리다. 때문에 서브메뉴와 MD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을 강화하여야 한다. 판매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는 선정한 아이템과 조화로워야 한다. △고객과의 대화채널을 확보하라. 방문고객은 재미를 즐기기 위한 소수집단이기 때문에 이들과 항상 대화하여야 한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카페의 특징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노출시켜 예비 고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 그리고 소정의 혜택을 통해 기존 방문자의 방문기, 의견 등의 글을 유도하여 개선점을 고치며 커뮤니티를 강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문점이 되라.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고,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이색카페에서 이색커피전문점으로 발전해야 하는 것이다. 재미는 시간이 흐르면 무뎌진다. 재미를 받침해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계발과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맛을 만들어 내야 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인기 몰이로 오늘도 새로운 커피 브랜드가 시장이 나오고 있다. 이미 유명브랜드인 스타벅스, 커피빈 등을 따라 미국의 카리부 커피, 캐나다의 티모시스 커피가 잇달아 국내시장에 들어섰고 BYC에서 운영하는 퍼즈까페, 귀뚜라미의 닥터로빈 등 국내 업체도 커피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렇게 커피시장에 브랜드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민족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최근 들어 인터넷이 다른 사람과의 의사 소통을 막고 개인을 단절된 생활을 하게 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각자 온라인에서 혼자 즐기는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함께 하며, 인터넷 동호회에서 모르는 사람과 모여 자연스레 친분을 갖기도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의견을 나누고 결국 만남으로 이루어 진다. 온라인의 모든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만남과 휴식의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찾는 공간이 커피점이다.
커피 전문점이 아닌 문화 전문점
다양한 목적으로 커피점을 찾는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수많은 브랜드들이 열띤 경쟁을 치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은 어떻게 자신을 알려야 할 것인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 답은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자사 브랜드 만의 고유 문화를 만들고 같은 코드를 지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워드 율츠 스타벅스 회장은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훈련받는 커피사관학교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고급인력이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전문가가 만드는 커피라는 인식을 고객에게 부여해 스타벅스 커피를 선호하게 만든다. 후발업체인 카리부 커피도 ‘카리부, 책과 만나다’, ‘카리부 커피 클래스’등 매장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하며 참여문화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화 전문점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문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체화(體化)된 삶의 방식이다. 어떠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때에는 일관성 있게 오랜시간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제일 먼저 자신 브랜드만의 특징과 주요 고객을 설정하라. 브랜드의 특징과 장점을 찾아 브랜드 고유성을 정립하고 주요고객을 정확히 설정하여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만들어야 한다.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방향을 잡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자. 맛을 강조하고 싶다면 커피 시음회를, 커피 향을 매장 밖까지 내보내 지나가는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해보자. 원두를 종류별로 전시하여 궁금증을 유발해보고, 주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때론 위 몇 가지 요소를 섞어서 해보자. 때론 매장을 벗어나 밖에서 할 수 있는 행사를 찾아보자. 자신의 컨셉과 고객의 성격에 부합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보자.
온라인에서도 커피를 볶아라
새로운 문화 마케팅을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형성된 문화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홍보의 방향을 Off-line에서 On-line으로 바꾸어보자. 자사 홈페이지 외 블로그(blog)를 개설하여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와 커뮤니케이션 하자. 국내 굴지 기업인 삼성뿐 아니라 국가중요 부처에서도 블로그를 개설하여 온라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재미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계발하여 PCC(Proteur Created Content)를 만들어 판도라TV나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활용하자. 블로그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새로운 마케팅이나 서비스, 메뉴 계발에 반영하여 브랜드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PCC를 통해 재미를 제공하는 등 리플(reply)과 트랙백(track back),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을 유도하면 대형 커피체인점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롱테일(long tail)블루오션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 고객을 위해서
명심할 것은 모든 것은 회사가 아닌 고객을 위한다는 점이다. 고객은 똑똑하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단순 눈 앞 이득을 생각하지 말고 고객에게 받는 이득을 배로 되돌려 주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좋다.
2007 0808 과거와 현대 사회에 성공에 있어서 공통된 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인맥(Human Network)이다. 특히 자신이 PR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더 그렇다. 모든 업무의 결실을 기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참신한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각 언론사별 기자별 소구점(Need)를 찾아 그에 맞는 자료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기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