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에 주문한 아이맥이 11월 9일에 온다고 한다. 뜬금없이 본문도 없는 메일을 받아 어리둥절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말 터문이 없이 말도 안되는 느린 배송이지만 나름 이유가 있었다. 학생할인 모델은 전체 수입량의 10%로 책정이 되어 있어 주문량이 많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학생할인을 받아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려면 기다리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조금이남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것으로 작은 위안을 삼았다.
그래도 이제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란 메일을 받으니 기다림도 이젠 끝이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애플의 이메일 공지는 너무 성의없다. 메일 제목과 첨부파일이 전부다. 본문에 간단한 설명이라도 해주는 것이 상식아닌가? 첨엔 뭔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첨부파일로 온 PDF화일을 확인해야 진행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독점의 자만심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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